한글에서 표 높이가 안 줄어들 때

한글 문서에서 표의 높이가 줄어들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는 문단 설정, 표 속성, 셀 크기 고정 등의 문제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아래 방법을 따라 표 높이를 정상적으로 조정해 보세요.


1. 빈 문단 삭제하기

표 내부에 빈 문단(엔터 표시)이 포함되어 있으면 표 높이가 줄어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표 내부를 클릭한 후 "보기" → "조판 부호 표시"를 활성화합니다.

  2. 불필요한 빈 문단(엔터 표시)을 삭제합니다.

  3. 표 높이가 정상적으로 줄어드는지 확인합니다.





2. 표 속성 변경하기

표가 "글자처럼 취급" 설정되어 있으면 크기 조정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표를 선택한 후 "표 속성"을 엽니다.

  2. "글자처럼 취급" 옵션을 해제합니다.

  3. "표 나누기 허용"을 활성화하여 표가 자동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3. 셀 크기 고정 해제하기

셀 크기가 고정되어 있으면 표 높이가 줄어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표를 선택한 후 "표 속성" → "셀" 탭으로 이동합니다.

  2. "셀 크기 고정" 옵션을 해제합니다.

  3. 셀 높이를 "0"으로 설정하면 자동으로 조정됩니다.


4. 표 내부 설정 확인하기

특정 설정이 적용되어 표 크기가 조정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 원인해결 방법
"제목셀" 설정"표 속성"에서 제목셀 해제
"세로쓰기" 설정"표 속성"에서 세로쓰기 해제
"캡션 포함"캡션을 삭제하거나 위치 변경

5. 페이지 나눔 확인하기

표가 페이지 경계에서 나눠지지 않는 경우, Ctrl + Enter로 페이지를 나눈 후 다시 조정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위 방법을 활용하면 한글에서 표 높이가 줄어들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빈 문단 삭제와 표 속성 변경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이를 우선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