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배당금

고금리 시대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월배당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리츠 ETF로, 매월 꾸준한 배당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해당 ETF의 배당금 현황과 특징, 투자 시 참고할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개요

  • 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 상장일: 2019년 7월

  • 종목코드: 329200

  • 기초지수: FnGuide 리츠부동산인프라 지수

  • 투자 대상: 국내 상장 리츠 및 인프라 펀드

  • 분배 주기: 매월 월배당





최근 배당금 및 수익률

  • 최근 12개월 분배율: 약 7.78% 수준

  • 최근 1년간 배당금 총액: 약 309원 (월 평균 약 25원)

  • 2024년 4월 기준 주당 배당금: 48원

  • 2024년 3월 기준 주당 배당금: 40원

  • 2024년 2월 기준 주당 배당금: 10원

  • 2024년 1월 기준 주당 배당금: 15원

배당금은 매월 말일 기준으로 산정되며, 다음 달 초에 지급됩니다. 배당락일 전까지 ETF를 보유하고 있어야 분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투자 종목

  • 맥쿼리인프라 (16.4%)

  • SK리츠 (12.9%)

  • 롯데리츠 (10.9%)

  • ESR켄달스퀘어리츠 (10.6%) 등

이처럼 다양한 리츠와 인프라 자산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개별 리츠보다 안정적인 배당 흐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투자 시 참고사항

  • 월배당 ETF로서 정기적인 현금흐름 확보에 유리

  • 퇴직연금, ISA 계좌 등 절세 계좌와의 궁합이 좋음

  • 금리 인하 시 수익률 상승 기대감 존재

  • 배당금은 변동 가능성 있음: 월별로 지급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필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예측 가능한 월배당과 리츠·인프라 자산에 대한 분산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특히 금리 하락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는 배당 매력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ETF로 평가받고 있습니다.